이범수 영화 아내 출국 아들 알아보기

이범수 영화 아내 출국 아들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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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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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청주에서 외동으로 태어난 이범수는 늦둥이었습니다.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에 다닐 시절에 공형진하고 1990년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에서 조연 데뷔를 하였고, 그후에 여러 영화에 단역으로 이름없는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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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에 1999년에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공동으로 주연을 맡은 태양은 없다로 악역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어 주목을 받았으며 2000년도에 동거동락이라는 예능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잘 알리게 되었죠. 여러가지 유행어를 만들어내었고, 그 때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거의 무명이었는데도 예능감은 탁월했습니다.   

 

 

그후에 2002년도에 정글쥬스라는 영화에 주연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는데요, 짝패라는 영화에 악역을 맡으면서 완전 포텐을 터뜨리게 됩니다. 연기인생에 완전 자리를 잡게 되는 영화였죠. 지금도 그 영화 짝패를 보면 연기력이 소름끼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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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을 하였는데요, 인천상륙작전에서 북한 장교역을 맡아서 활약을 하였고, 신의 한수에서 정우성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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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는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하였는데요, 2010년도에 이강모 역을 맡은 자이언트를 통해 시청률 40퍼센트까지 달성하는 쾌거를 경험하였고, 주연 배우 톱스타 반열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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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는 2003년에 결혼을 하였으나 실패하고, 2010년도에 영어를 가르쳐주던 선생님이나 프리랜서 통역가인 이윤진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딸을 낳고, 딸 바보에 이르게 되죠. 다음에 아들도 낳고. 예능에서도 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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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생각하면....너무 행복하죠.

 

 

그래도 이범수는 예능도 좋지만 배우로 일할 때가 가장 멋있습니다. 2006년도에 남우조연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을 받았는데요, 최우수 연기상, 남우주연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등등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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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 모습도 아름답고, 연기를 할 때도 멋있는 배우 이범수.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