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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나비 결별 원주집 6억 알아보기

류찬미 피아니스트 2019. 1. 7. 07:19

장동민 나비 결별 원주집 6억 알아보기

장동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장동민은 코미디언이자 예능 방송인, 그리고 MC입니다. 대학시절에 동기인 유상무와 유세윤과 함께 2004년도에 KBS공채 개그맨 19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장동민은 개그콘서트에서 경비역과 할매가 뿔났다에서 할머니 역을 맡았습니다. 이로서 장동민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리게 되었는데요, 대표적인 유행어는 그까이꺼 그냥 머 대 충이 있습니다. 특유의 화를 내고 버럭하는 것으로 개그를 하는데요, 이경규나 박명수와 함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개그맨입니다.

장동민은 화를 내고 욕을 하는 것으로 개그를 하는 유일한 개그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장동민 레전드 이런 개그 영상들이 인터넷 상에 많이 널려 있죠. 별로 도움은 안됩니다.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 시즌3에 출연하였는데요, 이름부터 머리쓰는 예능인데 잘 어울리지 않을 법합니다. 그런데 모두의 예상을 넘어서 정치력, 심리전, 암기력 등을 선보이면서 고학력자들까지 제치고 우승까지 차지하는 선전을 보였습니다. 개그맨이라하면 무식하다는 인식을 완전히 깨어버리는 방송이었습니다.

또 왕중왕전인 시즌4에서도 더 강력해지고 완벽한 플레이를 통하여 또다시 우승을 하는 성과를 발휘하였습니다. 소사이어티 게임 2에서도 파이널 탑 3에 진출하였고 결국 최종 승리까지 거두었습니다. 이쯤이면 정말 장동민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동민은 코미디언으로서 독한 개그와 더지니어스에서 보여준 천재성 플레이어의 모습을 통하여서 팬층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무식한 개그맨에서 똑똑한 이미지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장동민은 개그에서 보여주는 모습처럼 성격이 직설적이고 거침이 없는 편입니다. 친구 개그맨들과 함께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꾸밈없는 자신의 성격을 그대로 표출하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입이 없는 개그맨들에게 몰래 얼마씩 챙겨주는 의리와 소신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하죠.

장동민은 미운오리새끼에 나와서 자신의 지나온 삶과 현재의 삶을 허심탄회하게 쏟았는데요, 그동안 30세까지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하네요. 6억이라는 빚보증으로 갚아가는 삶을 살기까지 하였는데요. 지금은 방이 10개나 되는 대저택을 지어 살고 있습니다. 원주에다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