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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심석희 성 폭행 폭로 알아보기

류찬미 피아니스트 2019. 1. 8. 22:36

조재범 심석희 성 폭행 폭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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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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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은 대한민국 쇼트트랙 코치로서 우리나라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의 14년 은사입니다. 빙상계에 의하면 심석희는 조재범 코치로부터 폭행을 수차례 당하여 왔고, 자존심도 많이 상해 진천선수촌을 이탈하였다가 2일만에 복귀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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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는 평창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컨디션과 페이스가 잘 올라오지 않아서 조재범 코치와 마찰이 있었는데 그 때 조재범 코치가 손찌검을 하였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심석희가 간판인 만큼 많은 부담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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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코치는 심석희는 지난 14년 동안 이끌어준 지도자입니다. 심석희는 강릉에서 태어났는데 7살 때 오빠를 따라 스케이트 장을 갔다가 조재범 코치를 통해 심석희의 재능이 발굴되어졌고, 운동을 권유하여 빙상으로 이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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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은 심석희를 잘 양성하여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게 되었고 선수가 되자마자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이 때문에 심석희는 쇼트트랙 유망주까지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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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은 심석희가 서울로 상경할 당시 5학년 때 같이 동행하며 이끌었는데요, 2014년도에 소치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대표팀의 한 코치가 여제자 성추행 의혹으로 직위해제되면서 조재범 코치가 장비 담담 코치로 선임되었습니다. 당시에 심석희는 스케이트 날 등 장비문제가 종종 느껴지면서 조재범 코치에게 가서 관리와 상담을 받았다고 하였는데 코치 합류를 환영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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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은 조재범 코치와 제자 심석희 간의 관계는 상당히 어려운 관계가 되었습니다. 현재 폭행혐의로 있는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에게 성폭행까지 추가 고소하게 된 것입니다. 심석희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은 심석희가 조재범 코치에게 상습적 폭행과 상해 뿐 아니라 성폭행까지 당했다는 말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고심 끝에 추가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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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는 조재범에게 만 17세인 2014년부터 성폭행을 지속적으로 당했다며 진술하였는데요, 아동, 청소년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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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는 오랜 기간동안 상습적인 폭행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조재범은 상습 상해 등 혐의로 징역 10개월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심석희는 상습상해 및 재물손괴 사건 항소심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피해사실을 진술하였는데요, 눈물까지 흘리며 엄벌을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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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심석희 측에서 강경한 진술로 고소하였는데요, 지도자가 상하관계에 따른 위력을 이용하여 폭행과 협박을 하면서 4년간 상습적인 성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한체대 빙상장 지도자 라커룸과 태릉 및 진천선수촌 빙상장 라커룸 등에서 폭행이 일어났다며 말을 하였는데요, 조재범 코치측은 성폭행 혐의에 대하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였습니다. 조속히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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