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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폭행 몸매 키 알아보기
심석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심석희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로서 1997년생, 21세입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 초등학교 때 상경하여 본격적인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게 됩니다.
심석희는 키가 176cm이고, 몸무게는 58kg입니다.
심석희는 전이경과 진선유를 이어 재목으로 평가되는 신성으로 알려져 있으면서 데뷔를 하면서부터 차세대 쇼트트랙 여왕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렇게 말을 들은 것처럼 실제 엄청난 속도와 기량으로 대회를 휩쓸었습니다.
큰 키에 아웃코스 추월능력까지 갖추어서 진선유를 쏙 빼닮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몸싸움 능력은 없지만 폭발적인 가속 능력을 통해 넘어지지도 않고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줍니다. 요즘 계속해서 심석희는 자신을 쇼트트랙 선수로 키워준 스승이자 코치인 조재범을 폭행혐의로 신고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심석희는 2012년도에 15살 나이로 호주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에서 3관왕 및 종합 우승을 합니다. 또한 당해에 인스브루크 청소년 동계올림픽에서 500과 1000을 모두 휩쓸어서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기 시작하죠.
이렇게 주니어무대를 화려하게 마무리한 뒤 시니어 1차 월드컵에서는 1000, 1500, 3000 계주 3관왕에다가 세계기록까지 하나 세우게 됩니다. 이후에 6차 대회까지 1500에서는 모두 금을 차지하는 새로운 여왕으로 등극하는 업적을 남기게 됩니다.
심석희는 시즌통산 1500 1위, 1000 2위 등 데뷔해에 종합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심석희는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첫 올림픽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 때 국내 언론은 모두 김연아와 이상화 등에 관심이 있었지만, 심석희의 활약으로 인해 이쪽으로 관심을 쏟게 됩니다. 역시나 이 대회에서도 값진 은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이것이심석희에게 첫 올림픽 메달이었습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심석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달게 됩니다. 자신의 고향에서 열린 올림픽인만큼 더욱 값진 메달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자신의 스승인 조재범 코치를 고소하면서 훈련보다는 이 일에 관심을 쏟고 있는데요 참 안타까운일입니다. 성폭력까지 고소하였는데, 이 폭로가 사실이라면 조재범 전 코치의 중형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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