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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나이 트로트 오라버니 신곡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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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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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는 2000년도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영종도 갈매기/젖은 유리창이 가수 데뷔곡이지요.

 

 

우리가 잘 아는 트로트 가수들 가운데 젊은 가수들이 여럿 있는데, 금잔디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있을 줄로 압니다. 그러고보면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하던 가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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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기나 긴 무명 생활을 이어왔으며 힘겹게 가수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도에는 지금 우리가 아는 이름 금잔디로 개명을 하고 활동을 했는데요, 2012년도에 오라버니라는 곡으로 완전 대히트를 치게 됩니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 사실 휴게소는 트로트 가수들의 진정한 확산 대로가 열리는 길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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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히트를 치고나서부터  긴 무명생활을 그치게 되고, 본격적으로 고속도로의 여왕, 트로트계에서 발돋움을 확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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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의 본명은 박수연인데, 1979년생으로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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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속사로는 올라엔터테인먼트에서 둥지를 트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요즘 행사가 너무 많아서 장난이 아니라네요. 지난 10월에는 행사가 무려 90개. 하루에 세 개 꼴이 되는 어마어마한 행사량을 자랑하는데요, 역시 고속도로의 트로트 여왕임에 틀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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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곡을 보면, 영종도 갈매기, 일편단심, 트로트 국가대표 1,2, 등 리믹스 앨범도 다수 되구요, 초롱새, 서울 가 살자, 등 OST곡도 다수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금까지 찾아왔습니다.

 

 

요즘에 예능에 게스트로도 나와서 그간의 근황을 알려주면서 다시 금잔디라는 이름을 젊은층들도 알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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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으로 좋은 곡을 들려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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