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SOSO談 도움이 되는 정보

위염 증상 치료법

류찬미 피아니스트 2019. 7. 23. 12:00

위염 증상 치료법

 

위염 증상 치료법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한국 사람이라면 가장 많이 겪는 질환을 살펴보면 단연 위염이 손에 꼽힙니다. 출혈성 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 위염, 화생성 위염 등 아주 다양한 종류의 위염이 있습니다. 어떤 위염은 위암으로 이어져서 자신의 생명까지도 위협하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 한국 사람들의 건강을 헤치는 위염 증상과 위염 치료법 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위염은 사람의 몸에 맞지 않는 균이나 물질들이 몸 안으로 들어와서 접촉했을 때 사람의 몸이 스스로 보호하기 위하여 나타내는 반응을 말하는데요, 위 안에 위와 맞지않는 물질이 들어와서 위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위염증상과 위염치료법, 위염예방법, 위염을 주의하는 방법 등은 아주 다양하게 있습니다.

>

 

 

위에서 염증이 잠시 일어났다가 다시 사라지게 된다면 그건 급성 위염입니다. 그러나 약 3,4개월 이상 계속 이어진다면 만성 위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선 급성 위염은 급성 미란성 위염, 급성 출혈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위벽이 살짝 벗겨졌을 경우에는 미란성 위염이라 말하며, 위점막에 피가 나면서 위벽이 살짝 벗겨졌을 경우는 급성 출혈성 위염이라고 말합니다.

 

 

만성적인 위염도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내시경으로 볼 때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등 나눌 수 있는데요, 표재성 위염은 위내시경 검사상 위 표면에 불규칙하게 발적이, 손톱자국처럼 붉은 줄이 빗살모양으로 있을 경우를 말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의 염증이 오랜시간 지속되어 혈관이 보일 만큼 위점막이 얇아졌을 경우를 말합니다. 화생성 위염은 위 점막이 시간이 오래걸려 자극을 통해 소장 점막이나 대장 점막 모양으로 바뀐 경우를 말합니다.

>

 

 

내시경으로 볼 때 위점막에 무수한 융기를 볼 수 있는데요, 위벽이 붉지 않고 회백색의 색조를 띕니다. 근데 우리가 자주 말하는 신경성 위염은 무엇인가. 대체로 사람들이 말하는 위염과 의사가 말하는 위염은 다른 경우가 많은데요,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속이 아프거나 쓰리고 더부룩하다고 할 때 자신이 위염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그것이 단지 소화불량일 수도 있고, 실제 위염일수도 있습니다. 위장에는 전혀 이상이 없음에도 상복부 불편감이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라고 말하는데, 일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신경성 위염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신경성 위염 즉 기능성 소화불량증이 생기는 원인은 우울, 스트레스 긴장과 불안감 등으로 인하여 자율 신경계를 자극하고 위에 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위염의 증상을 볼 때 우선 명치 가까이에 통증과 소화불량, 식욕부진, 구토, 복부팽창 등으로 아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것이 위염이 아니라 위궤양, 위암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 증상만 가지고 위염이라 판단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면 위염을 어떻게 치료를 할 수 있을까. 먼저 위산분비억제제와 위장 운동 활성제를 사용합니다. 이전에는 위산을 중화하고자 겔 형태의 제산제를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위산분비억제제를 주로 사용합니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에 의하여 위염이 같이 올 경우엔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치료도 함께 하게 됩니다.이 균은 한 두주 정도 항생제를 복용하면 없앨수 있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