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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 알아보기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서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신경대를 따라가서 줄무늬 모양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이 매우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상포진 원인은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VZV)입니다. 초기증상을 알고 빨리 대처하는게 현명한데요, 대상포진은 초기증상을 파악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어린 시절 때에 앓아봤던 수두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몸 안에 특정 신경 속에 있다가 몸이 약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세포막을 깨고 나와 신경 섬유를 이어 이동하여, 이에 해당하는 신경에 가까운 피부에 바이러스성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볼 때 대상포진 발병 비율은 한 해 동안 건강한 사람 1천 명 당 1.2 ~ 3.4명 꼴이며, 65세 이후의 경우에는 1천 명 당 3.9~11.8명 꼴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알고 미리 대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대상포진의 위험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살펴보면 먼저 면역체계 약화가 있습니다. AIDS(에이즈)라던지 항암제 사용, 스테로이드 등으로 인하여 찾아오는 면역체계 약화로 인하여 대상포진 발병률을 높이게 되는데요, 고령(50세 이상)일 경우에도 대상포진 위험요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만일 자신이 18세 이전에 바이러스 감염 병력이 있다면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홉킨스 병이나 AIDS, 암 등 특정 질병들이 있는 경우에 위험한데요, 이외에도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이유나, 장기 이식, 줄기세포 이식 등의 수술 등으로도 발병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인들 가운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사람들도 주의해야 하는 부분을 염두하는게 좋겠죠.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살펴보면, 발병 초기 증상으로 피부에 불쾌감을 느끼면서 시작합니다. 이상하게도 자신의 몸의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 오거나 감각 이상이 나타납니다. 발병 3-4일 후가 되면 몸에 띠 모양의 가늘고, 줄을 이룬 모양의 발진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발진은 점점 더 콩과 같은 크기의 수포(물집)로 바뀌게 됩니다. 아주 드물게 발진이 없이 통증만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피부가 심하게 손상되어 궤양을 만들어 회복 기간도 길어지며 흉터도 남게 됩니다. 피부발진이 발생한 장소에 따끔따끔한 통증과 함께 그 곳부터 신경을 따라 퍼지는 신경통 비슷한 통증이 생깁니다. 발병 7-14일 후에는 수포에 고름이 차서 색깔이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합니다.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말로 다할 수 없겠죠. 아프고, 당황스럽고, 견디기 힘드니 스트레스도 동반하게 됩니다. 발병 1개월 후: 피부 병변이 회복됩니다. 하지만 통증은 몇 달 혹은 몇 년까지도 지속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을 진단하는 일은 병원에 가면 가장 좋은데요, 자가진단도 할 수 있지만 병원에 바로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피부에 나타나는 수포의 병적인 변화가 매우 특징적이기 때문에 병변을 관찰하여 임상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상포진의 초기나 후기, 혹은 무발진성 대상포진, 면역억제 환자에게는 피부 병변이 특징적이지 않을 수 있고, 이때는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혈액검사를 하거나 바이러스를 배양해서 진단할 수도 있습니다.
굳이 대상포진 자가진단을 해야 한다면 진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대한피부과학회가 권고하는 대상포진 자가진단법입니다. 먼저 물집이 나타나기 전부터 감기 기운과 함께 일정 부위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둘째로, 작은 물집들이 몸의 한쪽에 모여 전체적으로 띠 모양으로 나타난다. 세 번째 물집을 중심으로 타는 듯 하고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 이외에 어렸을 때 수두를 경험하거나 과거 대상포진을 앓았던 경험이 있다. 평소 허약하거나 노인, 또는 암 등의 질병으로 면역력이 약하다.
대상포진에 따른 합병증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수주나 수개월이 지나도 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로 이를 대상포진 후 동통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는 침범하는 피부분절에 따라 눈, 귀, 안면, 배뇨 중추 등에 합병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얼굴이나 눈에서 시작된 대상포진은 시력이나 청력 등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의 홍채가 손상되면 영구적으로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항문 주위에 물집이 잡히면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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